이영애, 정원 가꾸는 일상…광채나는 민낯 [N샷]

배우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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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정원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영애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가드닝, 오늘은 정원에서 천천히 숨 고르기"라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정원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는 모습이다.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화분에 꽂자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됐다.

드라마와 레드카펫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이영애의 평소 일상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71년 1월생인 이영애는 올해 54세다.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