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민정·오윤아·왕빛나, 절친 미녀 삼총사 ‘선행 라운드’

(횡성=뉴스1) 권현진 기자 = ‘절친’ 배우 오윤아, 이민정, 왕빛나가 뜻깊은 자선 행사에 함께했다.

세 사람은 12일 강원도 횡성 Bella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과 함께하는 2025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오윤아, 이민정, 왕빛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선뜻 참여를 결정했다.

이날 오윤아, 이민정, 왕빛나는 포토월 행사를 비롯해 골프 라운드와 애장품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류현진 이사장 부부를 비롯해 박찬호, 김광현, 양의지, 이대호, 이종범, 이정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과, 인교진·소이현 부부, 하승진, 민우혁, 이홍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