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출신 쇼헤이, SM C&C와 전속계약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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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SM 루키즈 출신 가수 쇼헤이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SM C&C는 "최근 쇼헤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SM C&C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헤이는 SM 루키즈 출신의 일본인으로,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 그룹 마이트로 멤버로서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었다.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보컬, 랩, 춤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부단히 노력하고, 끊임없이 연습을 이어가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