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배우 나철 사망 애도 "좋은 연기 보여줘 고마워"

엄지원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엄지원이 배우 나철의 사망을 애도했다.

엄지원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나철 배우님, 좋은 연기 보여주어 고마워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더 많은 연기를 보고 싶었는데, RIP"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엄지원은 배우 김고은과 함께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고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고은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나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최고 멋진 배우"라며 애도를 표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나철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3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이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디.피.'(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악역 김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유작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이며 오는 2023년 상반기 개봉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