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소영, 나이를 먹지 않은 초동안 미녀 '엄마야 딸이야' [N샷]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KTX 열차로 보이는 장소 안에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호텔이나 쇼핑몰 등의 장소에서 포즈(자세)를 취했다. 세월의 변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의 사진을 본 배우 이혜영은 "딸사진?!!?"이라고 댓글을 달아 고소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고소영은 "화장했잖아"라고 답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1세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