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익 20억' 밝힌 헤이지니 "이영애 자녀도 내팬, 진선규는 내 스승"[TV는사랑]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유튜브를 통해 올리는 놀라운 매출액을 공개하고 배우 이영애와 진선규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가 출연해 10여 년간 연락이 끊긴 친구를 찾아나섰다.
헤이지니는 "같이 연기를 준비하던 친구였는데, 나를 많이 챙겨줬다. 요즘같은 SNS가 활발한 시기에 이 친구만큼은 찾을 수가 없었다"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259만명을 보유 300만명을 향해 가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이를 들은 MC 현주엽은 김원희에게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봐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헤이지니는 "저희가 직원이 13명 정도 된다"라고 설명을 시작했지만, 김원희는 "그런 거 다 빼라 수익만 알면 된다 직원이 뭐가 궁금하냐"며 농담을 했다.
이에 헤이지니는 "측정할 수 없는 게 저도 회사에 직원으로 되어 있어서 월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주엽은 "미리 알아놨다"며 "연간 수익이 20억원이 넘는다. 매출이 30억 이상 간다"라며 대신 설명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미안해요, 내가 너무 대단한 사람을 못 알아봤다"며 헤이지니의 손을 꽉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현주엽은 "대단하신 게 제가 어딘가에서 찾아보니까 팬미팅에 이영애씨도 가려고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헤이지니는 "실제로 연예인 자녀분들을 꽤 많이 만났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팬미팅에 가기 위해 경쟁률이 1000대 1까지 가기도 한다고 들었다"며 헤이지니의 인기를 다시 한번 대신 설명했다.
또한 헤이지니는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를 "고등학교 때 '황진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이런 게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배우 진선규에게 연기를 배웠다고 의외의 인연도 밝히며 진선규에 대해 "방송엔 출연 안 해도 연극계에선 이미 유명했다. 시간 될 때마다 연기를 봐주셨다"며 "고3 때 선생님한테 배운 게 많이 도움 됐다"고 회상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