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측 "한, 심리불안 증세로 치료·휴식…'아육대' 불참"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한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일부 활동을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멤버 한은 간헐적으로 심리적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방송 스케줄 및 무대를 진행할 때에는 이상이 없으나, 불특정 다수가 가까이 있을 때 심리적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무엇보다 팬분들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한 본인의 마음이 확고해 15일 팬사인회 스케줄을 이행하게 됐습니다만,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해 끝까지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스테이(팬덤명)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한의 스케줄 참여 여부는 한 본인과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서로 충분한 상의를 진행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증세가 가변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므로, 불가피하게 일정 참여 여부가 선택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중이며 스트레이 키즈 멤버 모두 노력하며 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당사 또한 아티스트 회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한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스테이분들께서도 한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의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불참 소식도 알렸다. JYP 측은 이날 "내일 예정돼 있던 '아육대' 녹화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불참하게 됐다"며 "스테이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휴식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한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Cle : LEVANT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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