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한복인터뷰]① 엘리스 소희 "그룹·솔로·OST 다했던 2018년, 알찼다"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기해년에 성년이 되는 걸그룹 엘리스 소희(20)는 "한 단계 더 성숙해질 내가 기대된다"며 올 한 해도 힘찬 활동을 예고했다.
소희는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K팝스타6'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후 그룹 엘리스로 데뷔한 신예다. 당시 방송에서 예쁜 춤선으로 양현석과 박진영을 매료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소희는 엘리스 그룹 활동과 첫 솔로 활동, OST 곡까지 발표하며 전방위에서 활약했다. 음악적으로 스펙트럼을 크게 확장시킨 소희는 "더 열심히 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며 웃었다.
기해년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최근 뉴스1을 찾은 소희는 한파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인사했다. 지난 한 해를 알차게 보낸 소희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공백기인 요즘엔 어떻게 지내나.
▶지금은 솔로 활동 끝내고 계속 유지하려고 콘텐츠나 영상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20살의 소희는 어땠나.
▶조금 더 성숙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20살 되면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았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더라. 대신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
-학생때와 다르게 20살에 가장 달랐던 '나'의 모습이 있었다면.
▶일단 술을 마실 수 있었다(웃음). 그것 말고는 다 똑같았다. 그나마 학생 때는 조금 생각을 덜하고 행동한 적이 많았는데 스무살이 됐으니까 성숙하게 행동하자는 생각을 스스로 많이 했다.
-술은 잘 마시는 편인지.
▶아니다. 두 달에 한 번 마실까 말까한다. 주량도 세지 않다. 취할 정도로 마셔본 적도 있지만, 많이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올해 OST, 솔로 앨범, 그룹 활동 두루 했는데 어떤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진짜 다 기억에 남는다. 엘리스도 여름 활동 처음 했던 것이고 솔로도 처음이었으니까. OST도 참여하고 정말 다 재미있었다.
-멤버들보다 더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특별히 멤버들이 챙겨준 부분이 있다면.
▶솔로 할 때 댄서 언니들과 같이 움직였는데, 멤버들이 마카롱 서포트도 해주고 내가 피곤하다고 티백도 물에 타서 주고 그랬다. 내가 새벽에 들어올 때가 많았는데 자다가도 깨서 응원해주고 그랬다. 정말 고맙다.
-활동 분량이 소희한테 몰려있어서 혹시 질투를 느끼지는 않는지.
▶그 부분을 걱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 챙겨주고 솔로 활동 막방때는 찾아와서 응원까지 해줬다. 팀 내에서 내가 둘째인데, 언니로서도 동생으로서도 잘 하고 싶은 마음이다.
-또 다양한 활동으로 바쁘게 지냈는데 그래도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솔로 라이브를 조금 더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최선은 다 해서 했다. 2019년에 더 잘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N한복인터뷰]②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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