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 보아·주원, 공개 열애부터 결별까지 '짧았던 10개월'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보아(31)와 배우 주원(30)이 결별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3일 뉴스1에 "보아와 최근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 10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보아 측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18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이 난지 얼마 되지 않아 쿨하게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원과 보아는 공통된 관심사가 많았다고. 보아와 주원 모두 배우로 연기를 하고 있었으며 음악 역시 좋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즐겨, 공개 열애 전후 즈음 비슷한 골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종종 발견되기도 했다.
주원과 보아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보아는 지난 4월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치타가 몬스타엑스 주헌을 언급하자 "주원이? 내꺼? 네꺼?"라며 유쾌하게 연인에 대해 말했다. 주원 역시 5월 SBS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보아가 군대에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공개 열애를 하면서 조용히 하지만 살갑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던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알린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안타깝게 이별을 맞게 됐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한 후 'No.1', '아틀란티스 소녀', '마이 네임', '걸스 온 탑', '온리 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엽기적인 그녀', '7급 공무원', '각시탈',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군 복무 중이다.
breeze52@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