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우 임지은 부친상·고명환 빙부상…6일 발인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임지은이 부친상, 고명환이 빙부상을 당했다.

임지은의 아버지 고(故) 임길택씨는 지난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6세. 임지은은 아버지, 그의 남편인 고명환은 장인이 돌아가시는 슬픔을 겪게 됐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오는 6일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배우 임지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한편 임지은은 현재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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