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황보미 열애설…소속사 “얼마 전 결별했다” 부인

그룹 god의 손호영과 SBS 스포츠 출신 황보미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 News1
그룹 god의 손호영과 SBS 스포츠 출신 황보미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 News1

그룹 god의 손호영(35)이 SBS 스포츠 출신 황보미(26)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오전 한 연예전문보도매체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약 9개월 동안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손호영은 황보미의 대학 졸업식에 방문해 직접 축하를 하기도 했다.

또한 황보미는 지난해 11월 손호영이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포크듀오 2탄에서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손호영을 객석에서 응원하는 황보미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손호영와 황보미는 최근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었으나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호영의 소속사인 MMO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혀 입장 차가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손호영은 황보미와 지난해부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으나 얼마 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안다"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지난 1998년 12월 god 1집 앨범 '챕터 1'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손호영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2013년 여자친구의 자살로 우울증을 앓기도 했으나 지난해 7월 god가 재결합하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SBS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soho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