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도 울었다…'우리들의 발라드2', 시즌1 넘은 5.1% 쾌조 출발

SBS '우리들의 발라드2'
SBS '우리들의 발라드2'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문근영 등 새 출연진이 눈물을 쏟으며 몰입한 '우리들의 발라드2' 가 시즌1보다 높은 시청률 5.1%로 출발했다.

SBS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기획 정익승/연출 안정현/이하 '우발라2')는 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즌1 첫 방송은 4.5%였으며 최고 시청률은 6.0%이었다.

'우발라2'는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발매된 노래 중 각자의 추억이 담긴 발라드곡을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나를 울린 노래'라는 주제로 시작된 1라운드에서는 원미연, 정일영, 하림, 김장훈, 김성호, 故 휘성, 양희은 등 한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이들의 명곡이 소개돼 그때 그 시절의 분위기를 소환했다. 특히 원미연과 김성호처럼 요즘 세대들에게 재조명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이 관심을 모았다.

한국계 호주인 참가자 임바다와 '안되나요'를 열창한 허채민 모두 147표를 받으며 앞서 나갔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음악으로 들려주고 싶다던 16살 여주 소녀 김소연이 부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노래를 듣는 동안 김소연의 감정에 이입해 눈물을 흘리던 문근영은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10대 참가자들이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하는 '우발라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