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우혜림 "출산 후 산후우울증 겪어…가만히 있다가도 눈물"
'터치미' 11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후 겪었던 변화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 8회에서는 원더걸스 멤버로 활약했던 우혜림이 출연해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우혜림은 두 아들의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때 우혜림은 아이들을 챙기느라 제대로 씻을 여유도 없이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하지만 우혜림은 라디오 진행부터 번역, 집필 등 바쁜 스케줄로 정작 자신을 돌볼 시간은 없었다. 이에 우혜림은 산후우울증까지 겪었다며 "감정 버튼이 고장 난 것처럼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우혜림의 피부 건강 회복을 위해 설루션에 나선 임이석 터치 마스터는 '엄마의 피부 속 무법자, 좀비 세포'를 문제로 짚어냈다. 출산 후 스트레스와 열 자극 등으로 수명을 다한 세포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속에 쌓일 수 있는데, 이를 '좀비 세포'라고 부른다는 것.
특히 '좀비 세포'는 주변의 정상 세포에 염증성 물질을 내뿜어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해 예비 엄마인 MC 김지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우혜림의 피부 탄력과 건조를 되살리기 위한 '3단계 맞춤 터치 설루션'이 진행됐다. 약 한 달간 설루션을 이어가던 중 우혜림을 위해 남편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됐다고. 이 선물이 생활 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4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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