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이효리 "서운해 눈물 날 것 같아"…여사친 갈등에 분노
JTBC '연애전쟁' 11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애전쟁' 이효리가 남자친구의 행동에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김원훈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격한 가운데, 7년째 연애 중인 연극배우 커플이 협상을 의뢰했다.
캠퍼스 커플로 만난 연극배우 커플. 이날 여자친구는 거슬리는 남자친구의 '여사친' 한 명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여사친이 둘만의 사연으로 단편 영화까지 찍은 사이라고 밝히며 여사친과 있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과거 파티룸에서 한 남자친구의 생일파티에 여사친이 끝까지 혼자 남아 두 사람 사이에서 자고 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여사친과 단둘이 만나는 것이 싫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여사친 역시 여자친구 못지않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내 재미도 못 누리냐”는 취지의 발언까지 하면서 여자친구를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다.
남자친구 측 외교관인 이효리도 자신이 여자친구라면 너무 서운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여사친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면 무슨 짓을 할지 장담 못할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연애전쟁'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의 끝장 커플들을 직접 만나 대신 협상하고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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