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이상민, 69억 빚 다 갚더니…"지난해 15억 벌었다"
'피의 게임X' 3일 공개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의 게임X' 방송인 이상민이 지난해 1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에서는 첫 번째 '팀 선착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저택에 첫 번째로 도착한 P1 팀의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가 팀 자금 선택을 두고 출연진들의 전년도 수입을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별 자금액은 지난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에 따라 개인 소득을 급간별로 나눈 후 그 금액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팀 자금 최고 금액은 2억 8000만 원, 최저 금액은 1억 8000만 원으로 나뉘었다.
이때 이상민은 "(최고액이) 2억 8000만 원이면 우리(자금이 최고액)일 수도 있어"라고 얘기하면서 팀원들에게 각자의 작년 연봉을 얼마 써서 냈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이태균은 5000만 원, 박지민은 8000만 원, 정근우는 2억 원이 지난해 연봉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상민은 "나는 15억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굳이 정보 모르는 걸로 도박할 필요 없다"라며 "내가 (연봉이) 크니깐 안전하게 우리 걸 선택하자"라고 인터뷰에서 따로 얘기하기도 했다.
이번 수입이 공개되면서 이상민의 오랜 빚 청산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민은 지난 2005년 약 69억 8000만 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았지만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면서 빚을 상환해 왔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상민은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