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킬러' 공효진 백허그한 정준원…달콤살벌한 동상이몽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부녀 킬러' 공효진 정준원이 뭔가 다른 부부로 변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1일 공효진 정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 부부의 평범하고 단란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편안한 미소와 풀어진 자세로 백허그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내지만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돼 궁금증을 더한다.
유보나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이지만, 남편 권태성에게는 언제나 다정한 아내다. 킬러라는 살벌한 본업을 가진 그녀에게 남편은 화사한 로맨틱 코미디 같은 존재다. 반면 권태성은 저돌적인 열혈 탐사보도팀 기자로,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사랑하는 유보나와 가정을 꾸린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랑꾼 남편이다. 킬러와 기자라는 대척점에 선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가 극의 주요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유부녀 킬러'는 MBC 금토드라마로 편성된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에 이어 오는 7월 31일부터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총 14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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