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허경환 여장캐도 노린다…'놀뭐' 효리수 성공 야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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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3인조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의 성공을 위한 야망이 폭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효리수'에게 화제의 숏폼 드라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의 OST '별이 쏟아지는 밤' 가창을 제안하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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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수는 1989년생 효연과 유리, 1990년생 수영으로 이뤄진 소녀시대의 3인조 유닛 그룹으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콘텐츠를 통해 결성됐다.

앞서 유재석은 효리수의 유리에게 연락해 가창을 제의한 바 있다. 과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놀면 뭐하니?'에 효리수가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별이 쏟아지는 밤'을 만든 유재석은 "이 곡이 여름 시즌송으로 딱"이라며 효리수와 어울리는 편곡 버전을 내놓는다. 하지만 "음역대가 높은데 효리수가 고음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한다.

이에 효리수는 유재석과 '밀당'을 벌이며 거래를 제안한다. 유리는 유재석이 연출하는 숏폼 드라마에 관심을 보이며 "여주인공이 욕심난다"고 어필하고, 허경환의 여장 캐릭터 '허인옥'과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여기에 유리는 파격적인 패키지 제안까지 내놓는다고 해 과연 유재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효연은 편곡 버전을 듣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는 "곡이 풍부해져서 욕심이 난다"며 관심을 보인다. 하하와 주우재는 투자를 유도하고 수영은 "선 가창 후 입금인 거냐?"고 되물으며 황당해한다. 하지만 이내 효연·유리와 선을 긋고, 메인 보컬을 노리는 고음 오디션을 펼친다고 해 효리수의 예측 불가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오늘은 뭐 하고 놀까?'를 주제로 연예계 '웃수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