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 정호영 '꺼드럭'에 "'흑백요리사' 전후로 나뉘어" 일침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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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정호영 셰프에게 일침을 날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이 곽범에게 개인기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호영은 올해 1월까지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4위까지 오르며 '예능인'이 아닌 '셰프'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연예대상 인기상이 목표"라고 큰소리 치며 '스타 셰프'를 넘어 '예능 야망'까지 드러낸다.

이어 정호영은 곽범에게 본격적으로 개인기를 배우기도 전부터 "내가 요즘 핫하다, 뭘 하든 조회수가 잘 나온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다리를 꼰 채 거들먹거린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리도 짧은데 왜 자꾸 꼬려고 하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호영이 곽범에게 가르침을 받은 개인기는 바로 정우성이 출연한 드라마 '빠담빠담' 속 명대사인 "사과해요 나한테"라고. 정호영은 이 대사와 함께 정우성 따라잡기에 나선 도전하지만 어딘가 '어그러진 정우성'이 탄생하고, 곽범은 이내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만다다. 그럼에도 자신감이 하늘 끝까지 치솟은 정호영은 정우성에 이어 이경영의 '내부자들' 레벨 업 버전인 '군도' 성대모사까지 도전, 스튜디오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급기야 전현무는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전과 후로 나뉜다"며 '흑백요리사' 전의 순수했던 정호영을 그리워해 정호영의 눈초리를 받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