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씨야 "남규리 합류 전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하려 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9일 방송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씨야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씨야, 김재환, 이석훈, 정승환이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는 1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무대에 섰다.

최근 녹화에서 씨야는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히트곡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고, 데뷔 42일 만에 1위 기록을 세우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그 시절을 소환하며 다양한 추억담을 털어놨다.

특히 남규리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순간, 운명적인 계기로 씨야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게 된 이야기를 밝혔다. 김연지, 이보람도 남규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얼굴이 나타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규리의 뛰어난 미모에 자극받은 두 사람은 데뷔를 2주 앞두고 실제로 성형외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야는 지난 2006년 데뷔한 보컬 그룹으로, 2011년까지 활동하다 지난 3월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