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한윤서 "화장실 물 차오르던 반지하 살다가 21년만에 아파트 입성"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한윤서가 반지하 방에서 살던 과거를 회상했다.
29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 남자 친구 문준웅과 결혼식 전 동거를 시작한 한윤서가 신혼집이 될 생애 첫 아파트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윤서는 "기분이 묘하다, 20살에 서울에 왔는데 21년 만에 서울에서 아파트에는 처음 살아본다"면서 지난날을 돌아봤다. 이에 남자 친구는 "오늘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곁을 지켰다.
이어 한윤서는 "20살에 반지하에 살면서 화장실에 물 차오르고 그랬다"라며 힘들었던 첫 서울살이를 떠올렸다. 남자 친구는 "영화 '기생충' 실사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한윤서는 "내가 그런 데 살았다, 감개무량하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남자 친구는 "성공했다, 한윤서"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스타' '코믹 뮤직쇼'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한윤서는 지난 3월 2세 연상의 예비 신랑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한윤서의 이야기는 6월 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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