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에 뜻밖의 시련? '불꽃야구2' 제구 능력자 등장

C1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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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야구 레전드' 이대호도 당황한 '제구 능력자'가 등장한다.

1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화에서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불꽃 파이터즈 입단 테스트를 치르는 지원자들의 열정적인 사투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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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 지원자들은 승리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타자들은 불타는 방망이로 마운드를 압박하고, 투수들은 매 순간 전력을 다한 투구로 맞선다. 수비진 또한 빈틈없는 집중력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는 김성근 감독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진다.

신재영은 앞서 서류 심사에서 '연습 부족'이라는 냉정한 평가에 부딪혔으나,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간다. 그는 타자의 몸쪽과 바깥쪽을 오가는 칼제구와 함께 전매특허인 슬라이더를 활용하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온다. 더욱 강화된 마구를 들고 온 신재영이 보여줄 '2016 KBO리그 신인왕' 클래스가 더욱 기대된다.

1루수 포지션의 유일한 청백전 참가자 이대호에게는 뜻밖의 시련이 닥친다. 그는 사실상 합격증을 거머쥔 듯 보였으나, 상상할 수 없는 타순에 들어서는가 하면 상대 투수의 위력적인 공에 그대로 얼어붙기까지 한다. 이대호를 삼진 잡으면 합격이라는 농담이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을 감탄하게 한 이 승부의 결말이 어디로 향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성근 감독은 치열했던 경기가 막을 내린 후 최종 엔트리를 구성하기 위해 장고에 돌입한다.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많았던 만큼 제작진은 김 감독의 의중을 묻고, 예상치 못한 한마디를 듣게 된다. 불꽃 파이터즈를 이끌 선수단 확정을 앞두고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 말은 무엇이었지 더욱 주목된다.

제작진은 " 레전드 이대호조차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며 "누구도 예외 없이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냉정한 테스트의 긴장감이 절정에 달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 마지막까지 합격자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한편 '불꽃야구2'는 레전드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꺼지지 않는 야구를 향한 열정을 담은 스튜디오 C1의 웹 예능으로,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