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유산' 서동주, 장항준♥김은희도 갔다는 경주 한의원行 "겨우 예약"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장항준, 김은희 부부도 도움을 받았다는 경주의 유명 한의원에서 임신을 위해 진료를 받았다.
서동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서 남편 및 지인 두 명과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의 목적은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찾아 약을 짓는 것이었다.
이날 서동주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나에게 거기 가보라고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 예약이 힘들다, 여태 못 가다가 드디어 가게 됐다, 남편과 경주에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경주 한의원에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라며 지인들에게 "너네도 빨리 난자 채취해서 얼려놓으라, 언니처럼 고생하지 말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에 따르면 해당 한의원은 난임 부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서동주는 "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장항준 감독님과 김은희 작가님이 두 분이 한의원에 방문해서 임신이 됐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면서 "거의 130년이 넘었다고 한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거기 가서 임신이 됐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댓글도 거기서 약을 지어서 먹어보라고 하더라, 용해서 그런 게 달리나 보다 싶어서 가고 싶었는데 예약이 안 돼서 지금 겨우 예약이 성사돼서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인생에 '2의 법칙'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내 인생에 2의 법칙이 있다, 편입도 두 번, 대학원도 두 번, 변호사 시험도 두 번 봤지 결혼도 두 번째 했지, 임신도 두 번째 (시도인데) 분명히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결혼 후 서동주는 임신이 잘되지 않는다며 시험관을 시도 중이라고 알린 바 있으며, 최근 아기집이 생긴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달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계류 유산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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