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전현무 "MC 톱3? 유재석·신동엽 그리고 나…김성주는"

MBN '전현무계획3'
MBN '전현무계획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과 유재석, 신동엽을 대한민국 톱 MC로 꼽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는 '트로트 바비' 홍지윤, '트로트돌' 솔지와 함께 김천 여행을 즐겼다.

홍지윤이 맛집에서 맛본 알배추의 맛을 잘 모르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아직은 그 나이가 아닌가 보다"며 웃었다. 곽튜브는 곧장 "95년생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홍지윤은 "생일 지나서 서른한 살"이라고 받아쳤다. 빵 터진 곽튜브는 "현무 형은 3년째 48세"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전현무는 "약국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떡해~"라며 천연덕스럽게 응수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걸그룹 EXID로도 활동 중인 솔지에게 "어떤 계기로 트로트에 도전했냐"고 물었다. 솔지는 '현역가왕'의 섭외를 받고 가족들이 적극 추천해서 출연했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머니가 선견지명이 있으시다, 진짜 신의 한 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MC 중 몇 위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전현무는 "TOP3는 된다,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라며 "내가 더 잘한다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 수나 활동량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곽튜브가 김성주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성주 형은 생방송 진행 전 세계 1등! 나는 다양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센스 있게 정리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무계획'과 '전현무의 계획'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무근본 리얼 먹방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시즌1에 이어 현재 시즌3 방송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