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오승환, 아들 서준이 공개…"딱 봐도 영재" [RE: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 야구 선수 오승환이 생후 35개월 아들 서준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승환 부자(父子)가 출격했다.

서준이가 해맑은 미소로 등장했고, "아빠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끝판 대장 오승환!"이라고 외쳤다.

오승환이 아들에 대해 "겉모습은 100% 날 닮았다"라며 "팬들은 만약 서준이가 대구에서 길을 잃어버리면 무조건 야구장에 데려다줄 수 있을 정도로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성격은) 확실히 좀 구수한 면이 있다"라면서 어르신처럼 걷고, 입맛도 아이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특히 오승환이 "자랑하기는 좀 그렇지만, 글씨도 35개월에 다 읽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내 서준이가 한글을 정확히 읽는 영상이 공개됐고, 심지어 영어까지 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오승환은 "나도 생각하지 못한 단어들을 얘기하길래 깜짝깜짝 놀라고 있다"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서준이의 영상을 보던 MC 랄랄이 "진짜 영재인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서준이는 행성 크기를 순서대로 말하기도 했다. 이에 MC 김종민은 "35개월 아기가 행성 크기를 안다고?"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랄랄이 "진짜 영재 아니냐? 너무 충격적이다. 영재 같은데, 서준이는 커서 뭐가 될까?"라고 기대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