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윤수영에 애교 폭발…"샤워도 늘 같이" [RE:TV]

'동상이몽2' 7일 방송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영이 남편 앞에서 애교가 폭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하트시그널4' 출신 크리에이터 김지영, 독서 모임 플랫폼 CEO 윤수영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결혼 2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밀착한 채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서로 몸에 손대고 자는 거야?", "진짜 신혼 때니까 저렇게 할 수 있지"라는 등 영상 시작부터 깜짝 놀랐다.

이때 김지영이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렸다. "안 가~ 가지 마~"라면서 출근할 남편을 보내기 싫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서장훈, 이지혜, 이현이가 "이거 뭐야? 중간에 애가 하나 있는 거 아니야? 통역 좀 해달라"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주방으로 자리를 옮긴 김지영 부부가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남편은 하루에 20알 정도 먹는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영양제에 집착하는 이유를 묻자, 윤수영은 "일단 다정함이 체력으로부터 나온다는 이런 말이 있지 않냐?"라며 "내 컨디션 관리가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 부부가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이 "뭐 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김지영이 "샤워를 같이한다. 매번 같이하고 있다"라며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늘 같이 씻는다"라는 말에 이지혜가 충격에 빠졌다. 그는 "불편하지 않냐? 한 사람이 머리 감고 씻을 때 다른 사람은 뭐 하고 있냐? 걸리적거릴 거 아니냐?"라며 의아해했다. 김지영이 "다른 한 사람도 뒤에서 이곳저곳 닦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가끔 이벤트로 그럴 수는 있지만"이라는 이현이의 반응에 김구라가 "매일 이벤트인 거지~"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들 부부에게 제작진이 "어쩌다가 샤워를 같이하게 됐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윤수영이 "아내가 진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라고 밝혔다. 김지영이 "아~ 나 때문이었어?"라면서 "되게 좋다"라고 행복해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