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부터 매직박까지…티빙, WBC '팬덤중계' 라인업 공개

사진제공=티빙
사진제공=티빙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티빙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맞아 탄탄한 라인업과 함께하는 '팬덤중계'를 준비했다.

5일 티빙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본선 1라운드 개막을 앞두고 '팬덤중계'의 스페셜 호스트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팬덤중계'는 특정 팀에 진심인 셀럽들이 호스트로 참여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응원 화력을 보태는 '참여형 중계'다. 이번 WBC에서는 이날 오후 7시 체코전을 시작으로 한일전, 대만전, 호주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팬들과 함께한다.

대한민국의 본선 1라운드 첫 단추를 끼울 체코전은 야구의 다채로운 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할 '지식과 감성의 조합'으로 꾸며진다. 자타공인 '열혈 야구팬' 최강창민이 합류해 승리를 향한 팬들의 간절한 염원을 대변하고, '국가대표 일타강사'이자 유명한 야구팬인 이지영의 명쾌한 설명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날카로운 분석과 위트를 갖춘 유희관의 노련한 입담이 시너지를 내며, 야구 입문자부터 골수팬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밀도 높은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일본전에는 매직박, 신규진, 김선신이 나선다. '야구 광인'으로 불리는 치과의사 출신 스트리머이자 티빙의 단골 '팬덤중계' 호스트인 매직박과 대세 코미디언이자 소문난 NC 찐팬 신규진이 만나 폭발적인 에너지의 열혈 응원 중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의 안정적인 진행이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한일전의 열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8일 낮 12시에 치르는 대만전에는 매직박, 김동하, 김선신이 중계를 맡는다. 실시간 소통에 최적화된 호스트들은 주말 낮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의 현장을 더욱 몰입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1라운드의 피날레를 장식할 9일 오후 7시의 호주전은 '믿고 보는' 베테랑 조합이 책임진다. 체코전에 이어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는 유희관과 야구 선수 출신의 베테랑 방송인 김환, 그리고 SBS 스포츠의 이지현 아나운서가 의기투합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이들은 풍부한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분석에 특유의 재치를 더해, 8강 진출이 걸린 운명의 승부처를 이용자들과 함께 전력으로 응원하며 환희의 순간을 함께한다.

'팬덤중계'는 물론, 도쿄돔 현장의 뜨거운 전율을 안방으로 고스란히 옮겨올 티빙만의 특화된 구성도 눈길을 끈다. 티빙은 국제 야구 대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현장 생중계 프리게임 쇼 '2026 WBC 라이브 필드'를 야심 차게 선보인다. 박지영 아나운서와 황재균 선수, 이택근 해설위원이 도쿄돔 현장을 직접 연결해 경기의 핵심 관전 포인트와 키플레이어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선수단의 리얼한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티빙은 중계진의 목소리를 배제하고 타구음과 관중석의 함성만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현장 중계음' 모드를 한국 대표팀 경기 한정으로 지원해 현장감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