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판사' 이성호 "♥윤유선, 내가 찾는 외모 아니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일 방송

SBS '동상이몽2' 캡처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의 외모가 끌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데뷔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윤유선과 이성호가 지인들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만난 지 9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반전의 첫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는 "제가 찾는 외모는 아니었다"라며 "저는 철없을 때라 서구적 외모에 더 호감을 느꼈다, 외모가 첫눈에 끌리는 건 아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호는 윤유선의 외모보다는 진실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졌다고.

이에 윤유선 역시 "저는 원래 외모를 안 봐요"라고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더불어 두 사람은 서로가 먼저 좋아했다고 주장하는 등 진실 공방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