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2' 박재범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새로워서 재미있다" [N현장]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약 4년만에 엠넷 '쇼미더머니'가 시즌12로 돌아오는 가운데, 박재범이 새롭게 합류한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에 대해 "새로워서 재미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쇼미더머니12' 제작진 및 프로듀서 8인은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시즌은 총 3만 6000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시작부터 다른 스케일을 예고한다. 서울·광주·부산·제주를 비롯한 지역별 예선은 물론, 글로벌 예선 확대로 참가자들의 스펙트럼 역시 대폭 넓어지며 국경과 언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특히 밀리, 레드아이 등 글로벌 실력파 래퍼들은 물론, 김하온, 플리키뱅 등 네임드 래퍼들까지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신예·네임드·글로벌 래퍼 3파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코(ZICO)·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그루비룸의 릴 모쉬핏·박재범까지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초호화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프로듀서로 합류한 허키 시바세키는 "강점은 둘 다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헝그리 정신이 있다"라며 "다른 프로듀서 분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이통은 "처음 보는 참가자분들과 작업을 하는데 허키와 연락도 잘 안되고 불확실함이 있다, 이 가운데 뭔가 강력한 것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재범은 새롭게 합류한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에 대해 "두 분이 아무래도 쭉 오랜기간 한결같이 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진정성 측면에서는 도움이 된다"라며 "새로워서 재미있다, 저도 쇼를 통해 처음 이야기 나눴는데 재미있다, 처음임에도 방송을 너무 잘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제이통은 자신들의 스타일에 대해 "가사같은 것이 그 사람의 살아온 배경이 집약된 것이지 않나, 랩을 듣자마자 '좋다 안좋다' 하는 순간들이 있더라, 본능적으로 좋다 안좋다 이런 것들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쇼미더머니12'는 이날 밤 9시 20분 엠넷과 티빙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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