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컵' 에일리 "아시아 보컬들의 귀호강 무대 기대하며 참여" [N현장]

9일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

가수 에일리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베일드 컵'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베일드 뮤지션'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라오스까지 아시아 9개국에서 선발된 톱3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보컬 국가 대항전이다. 2026.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베일드 컵' 에일리가 이번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9일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방송센터에서는 SBS 새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티파니 영, 10cm 권정열, 에일리, 폴킴, 아이들 미연, 이홍희 PD가 참석했다.

이날 에일리는 '베일드 컵'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아무래도 '베일드 뮤지션'을 하면서 많은 귀호강을 했는데 아시아의 보컬들은 제 귀를 얼마나 더 즐겁게 해줄까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며 "또 제가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영어로 노래를 했을 때 감정전달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파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섭외가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정열은 "정식으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베일에 가려진 상태로 온전히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게 진정성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베일드 컵'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베일드 뮤지션'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라오스까지 아시아 9개국에서 선발된 톱3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보컬 국가 대항전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