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동건 집에서 '남성 호르몬' 부족한 냄새 나…정력과는 다르다"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돌싱 4년 차' 배우 이동건이 남성 호르몬 수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이 '이혼의 달인' 이상민, 김준호를 만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김준호는 "동건아 네가 돌싱 비주얼로 절대 몸이 망가지면 안 된다"며 "혹시 남성 호르몬 수치 검사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저는 건강검진을 재작년에 처음 받아봤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남성 호르몬은 안 알려주던데? 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비뇨의학과 가서 한 번 해봐야 한다. 수치가 확 떨어진다"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색안경 때문에 연애를 포기했다고 밝힌 이동건은 "지금 저한테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라며 씁쓸해했다. 그러면서도 "남성 호르몬이 몇 점 만점이냐"며 호기심을 가졌다.

이상민은 "4 넘으면 정상인데 기력이 좋으면 6~8도 나오고, 종국이는 8~9까지 나왔다"며 "내가 봤을 땐 동건이도 2점대 후반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이동건) 집에 들어왔을 때 진짜 호르몬 수치 약한 냄새 났다. 정력과는 다른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동건은 "저 운동 열심히 한다. 그 냄새 뭔진 몰라도 진짜 싫다"면서도 "저는 자신 있다. 남성 호르몬 수치 5 이상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그럼 나중에 같이 검사받으러 가자. 검사해 봐야 한다"고 하자, 이동건은 "저도 나중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이윽고 세 사람은 '돌싱글벙글'이라는 모임명을 짓고 이동건을 메인 모델로 삼았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