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가수 임정희와 한솥밥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지훈이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B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지훈 배우가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훈 님은 다양한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P&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그동안 안정적이며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이지훈 님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최고다 이순신'(2013) '육룡이 나르샤'(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사의찬미'(2018) '신입사관 구해령'(2019) '99억의 여자'(2019) '달이 뜨는 강'(2021) '스폰서'(2022)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5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과 주연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정희, 배우 박지빈, 황성빈, 오세은 등이 소속돼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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