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이 되어줄게' 윤지성 "첫 드라마…아이돌 연기하며 옛 추억 떠올려"

SBs너의 밤이 되어줄게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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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너의 밤'을 통해 아이돌 시절을 떠올렸다고 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극본 서정은 등/연출 안지숙/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2시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극중 아이돌 루나 멤버 유찬 역할로 출연하는 윤지성은 "매체 연기가 처음이어서 어색한 점도 있었는데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그런 점을 조금이나마 배우고 있다. 아직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열심히 채우려고 한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숙소 생활을 오랜만에 하다 보니 옛 추억을 돌이켜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유찬과의 싱크로율이 10점 만점 중에 8점이다"라며 "잘 웃는 건 닮았는데 유찬이는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하던데 그건 나와 다르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앞에서 괜찮은 척 하지만 속으로는 많이 아파하고 슬퍼하는 점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분들이 공감이 되는 부분일 것 같다"라고 했다.

또 AB6IX 멤버 김동현은 "(연기는) 그동안 내가 일한 환경과 달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고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밤 11시5분 첫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