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 남편 윤종에 깜짝 선물…"바이크 타고 싶다며"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김현숙이 남편 윤종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현숙은 바이크 가게 사장님과 전화 통화를 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서였다.
김현숙은 남편 몰래 사장님을 만나 바이크를 받았다. 이 가운데 대형 리본에 적힌 사장님의 글씨체가 폭소를 유발했다. 김현숙은 "너무 놀랐다. 보통 인쇄집에 맡기지 않냐. 직접 써 주셔서 너무 놀랐다"며 웃었다.
김현숙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남편을 불러냈다. 그는 "빨리 와 봐. 우리 차에 문제가 있어"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후 윤종은 바이크를 발견했고, 보자마자 활짝 웃었다. 김현숙은 "바이크 타고 싶다며"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윤종은 "고맙다!"라며 감격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