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랩→애교…'아는 형님' 김민재, 강호동도 반한 만능캐 등장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재가 랩부터 댄스, 애교까지 다 소화하며 '만능캐'로 떠올랐다.
8월3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는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출연했다. 네 사람은 토크부터 게임까지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임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김민재였다.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한 그는 '동굴 목소리'로 순식간에 형님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그는 과거 리얼비라는 예명으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할 정도로 힙합에 푹 빠져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빈지노의 '달리, 반, 피카소'를 불러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민재는 자신의 장점으로 '아이돌'을 꼽았다. 이에 그는 박지훈과 함께 '1일 아이돌'을 결성 수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배우의 반전 댄스 실력에 형님들도 감탄했다.
입담과 예능감도 좋았다. 김민재는 과거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김희철의 첫 인상에 대해 말하는가 하면, 형님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귀요미 애교'까지 보여줬다. 또한 평소 힙합 리듬을 타면서 걷는다며 이를 과장되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라이어티 출연이 잦지 않았던 김민재는 '아는 형님'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발산했다. 랩부터 댄스, 애교, 토크까지 모든 분야에서 수준급 실력을 보여준 그는 형님들까지 사로잡으며 새로운 '만능캐'로 떠올랐다. 강호동 역시 그의 적극성과 예능감에 반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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