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여진구, 땡모반 완판에 감격 "기분 묘했다"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여진구가 땡모반을 완판시키며 장사에 자신감을 얻었다.
3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방송됐다. 이날 태국 치앙마이에서 팟타이와 땡모반을 위주로 첫 푸드트럭 장사에 도전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펼쳐졌다.
여진구는 수박주스인 땡모반 만들기를 담당했다. 더운 날씨에 땡모반 주문이 폭주했고 결국 수박주스를 완판시켰다. 여진구는 “수박이 없으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내일은 수박 10통 사놔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수박이 남는 장사더라”며 수박주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른 가게의 믹서기에 눈길을 떼지 못하거나 수박껍질 빨리 벗기기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장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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