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연주, 25년 만에 떠나는 나홀로 호주 여행(종합)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싱글와이프'에서 김연주가 호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가수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의 호주 여행이 전파를 탔다.
14년 만에 공중파에 출연한 김연주는 임백천과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다며 "제가 활동하던 때는 사귀는 게 알려지면 헤어지든지 결혼을 하든지 둘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당연히 결혼해야 하는 걸로 알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임백천, 김연주 부부의 집이 최초로 방송에 등장했다. 방송이 어색한 임백천에게 김연주는 그냥 나와서 하면 된다고 말했고 임백천은 GC의 패션을 따라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김연주가 청소기를 돌리자 임백천은 자신이 하겠다며 청소기를 잡았지다.
김연주는 "남편이 올해로 환갑이다. 5년만 지나면 국민연금을 탄다. 남편 세대만 해도 가부장적인 문화에 젖을 수 있는 세대다. 분담을 안 시킨 면도 있고, 무슨 일을 시켰을 때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주는 여행지로 호주를 선택했다. 김연주는 남편에게 가서 뭘 하면 좋을지 물었고 임백천은 혼밥, 혼술을 하며 다 내려놓으라고 했다. 임백천은 "그나저나 자기 가고 나면 나는 어떻게 사나"라고 걱정부터 했다. 그 말에 김연주는 "그러니까 잘 하고 있어"라고 대답했다. 김연주는 25년 만에 혼자 떠나는 여행에 설렘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시드니에 도착한 김연주는 먼저 여행계획부터 세웠다. 그 광경을 본 임백천은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가끔 숨이 막힌다. 이번 여행에서 내려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주는 자전거 투어를 하며 새 친구도 사귀며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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