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내서' 살람&스쿱X박나래, 세신과 LA미용실 '첫경험'(종합)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내 방 안내서'의 살람&스쿱과 박나래가 서로의 공간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 살람&스쿱과 박나래가 서로의 공간인 LA와 서울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박나래는 서툰 영어로 피자 주문을 도전했다. 박나래는 "미드를 보면 커다란 피자를 시켜 먹더라"라며 현지 피자의 맛을 기대했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30분이 넘게 상담원과 실랑이를 했고, 결국 박나래는 피자를 시켜먹지 못했다.
살람과 스쿱 역시 박나래의 집에서 피자와 치킨주문을 했다. 하지만 살람은 상담원에게 주소를 불러주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서교동을 '시오덩'으로 발음해 상담원은 알아듣지 못했다. 한참의 시도 끝에 이들은 피자를 주문했고, 미국보다 훨씬 작은 피자 사이즈에 경악해 "이건 한 입에 마실 수도 있겠다", "아기 피자다"라고 말했다. 또한 작은 사이즈의 핫소스를 보고 "너랑 나랑 한 방울 씩 먹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쿱과 살람은 박나래의 단골 목욕탕인 서교동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한국의 목욕탕을 처음 방문한 둘은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이내 흥을 폭발시키며 옷을 갈아입고 탕에 들어갔다.
이어 세신사의 부름에 스쿱이 먼저 때밀이에 도전했다. 이어 살람도 떨리는 마음으로 세신을 받았다. 한국의 첫 스파에 만족한 듯 둘은 구운 달걀과 바나나 우유를 마시며 한국식 목욕탕 문화에 빠졌다.
또한, 박나래는 스쿱-살람이 현지 생활을 도와줄 친구로 소개시켜준 알리와 함께 LA 미용실로 향했다. 한국의 미용실 문화는 다른 다소 거친 손길에 박나래는 당황하며 "머리를 감겨줬는데 비누가 다 묻어 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미용사의 손길로 LA스타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의외로 매력있는 스타일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박나래는 석양을 보러 맥아더 공원으로 향했지만 난데없는 백조의 출현으로 아연실색했다. 그는 조류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결국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내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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