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크마' 손현주X문채원, 이준기 누명 벗길까 '과거 속으로'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손현주와 문채원이 살인용의자로 몰린 이준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14년 전 나들강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6일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선 강기형(손현주)과 하선우(문채원)가 나들강 사건과 관련된 살인사건 용의자로 현준(이준기)이 체포되자 이를 돕기위해 수사를 진행했다.
현준은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청소년센터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고향인 천주에 내려갔다가 친구 강호영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현준을 체포한 형사는 모든 정황과 증거들이 현준을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더구나 현준은 14년 전 나들강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았던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현준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강호영이 죽던 날 그가 현준에게 무언가를 말하겠다며 그를 청소년센터로 불러냈지만 그를 만나지는 못했다는 것. 누군가 현준을 함정에 빠트리려는 음모가 아니냐며 팀원들은 현준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강기형은 현준을 프로파일해서 그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준이 강호영을 만나기로 했던 청소년센터를 직접 찾았고 14년 전 이곳에 다니던 여학생이 나들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 센터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이를 추적해갔다.
하선우 역시 나들강 살인사건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외갓집이 천주에 있어 자주 내려갔고 그곳에서 당시 죽음을 당했던 여학생과 우정을 나누게 됐다. 여학생을 도와준 인연으로 좋은 친구가 된 것. 그러나 여학생은 실종됐고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하선우는 당시 센터에 다니던 그 여학생의 시신을 나들강에서 처음 발견한 최초 목격자였다.
하선우는 강기형처럼 센터가 무언가를 은폐하려고 했다고 의심했다. 이어 하선우는 과거 희생자 여학생이 다른 친구와 나눴던 단편적인 대화를 단서로 당시 센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녀들은 센터 연수원에 대해 무언가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듯 보였고 하선우는 과거 기억 속에서 떠오른 단서로 센터 연수원의 비밀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 그곳을 찾아갔다.
하선우와 강기형이 나들강 살인사건이 벌어졌던 14년 전 살인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며 살인혐의로 위기에 빠진 현준을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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