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이성경·남주혁, 최근 호감 갖고 좋은 만남" 열애 인정 [공식]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성경, 남주혁이 열애 중이다.
남주혁과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입을 빌려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알렸다.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한편 남주혁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잉여공주'(2014)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 했으며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에 출연했다. 이성경 역시 모델 출신으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MBC '여왕의 꽃',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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