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조선시대 첫만남 '인연의 시작'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전지현과 이민호가 조선시대에 처음 만났다.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1회에서는 인어(전지현 분)와 담령(이민호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인어는 간밤 큰 파도에 휩쓸려 육지에 왔다. 인어를 발견한 사람들은 양씨(성동일 분)에게 데려갔다. 양씨는 흡곡현에 새 현령으로 부임한 담령에게 인어를 보여줬다. 인어를 본 담령은 아름다운 모습에 단번에 매혹된 듯 보였다.
담령은 양씨에게 인어로 무엇을 할 건지 물었다. 양씨는 "인어에게서 채취한 기름은 품질이 기가 막히다고 한다. 기름 중 가장 좋다는 고래기름도 비교가 안 된다. 오래 두어도 절대 상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건 부르는 게 값이다"고 답했다.
담령은 양씨의 비리를 말하면서 원하는 것을 요구했다. 담령이 요구한 것은 인어를 풀어주는 거였다. 인어는 담령 덕에 바다로 돌아갔다. 담령은 헤엄쳐 가는 인어를 가만히 바라봤다.
인어는 담령에게 인사를 하려는 듯 손을 내밀었다. 담령은 인어의 손을 붙잡으며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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