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아프리카 KOAFEC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홍보 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졌다.

유재석은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축하할 일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정준하가 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며 축하를 유도했다. 앞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아프리카를 방문, 코끼리와 교감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무한도전'은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정준하는 "KOAFEC 장관급 회의의 홍보대사로 2년간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1년도 아니고 2년이면 아프리카에 가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