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태용, 오늘(28일) ‘엠카운트다운’ MC 데뷔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그룹 NCT 도영·태용이 ‘엠카운트다운’ 인턴 MC로 발탁됐다.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28일 오후 6시 생방송에 앞서 “이번주부터 NCT 도영, 태용이 인턴 MC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NCT 도영, 태용은 기존 ‘엠카운트다운’ MC인 샤이니 키, 씨엔블루 정신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도영, 태용의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NCT 127도 화려한 ‘소방차’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NCT 도영, 태용(왼쪽부터)이 ‘엠카운트다운’ MC로 나선다. ⓒ News1star DB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에릭남이 ‘못 참겠어’ 무대를 선보인다. 걸그룹 여자친구도 타이틀곡‘너 그리고 나’ 무대로 상큼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너 그리고 나’는 기타 솔로와 신나는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주 컴백한 FT아일랜드도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 무대를 펼친다. 밴드 사운드의 폭발적 에너지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페이, 소나무, 구구단, 아스트로, 비트윈, 파로, 브레이브걸스, 다희, 로미오, 브로맨스, 스누퍼, 조미, 가비엔제이, 멜로디데이, 스텔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