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정해나 누구? 인질극 소동의 주인공 '쫄깃한 긴장감'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정해나가 '피부사'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정해나는 열혈 사회부 기자 윤보람으로 분했다.
윤보람은 TNN 뉴스의 생방 인터뷰 중 인질극의 휘말렸다.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윤보람이 들고 있던 책이 총에 맞아 떨어지고, 곧이어 이마에 빨간 레이저포인트가 조준되자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도 윤희성(유준상 분) 앵커의 상황 안내에 따라 가까스로 버텼다.
또한 극도의 불안감 속에서도 자신을 찾아온 여명하(조윤희 분)가 "범인을 꼭 잡을 테니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 부탁하자, 겨우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는 면모를 보였다. 바들바들 떨면서도 최선을 다해 버티려는 윤보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긴박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해나는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에도 의연하려 노력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상황에 감정이 북받쳐 울먹이면서도 가까스로 스스로를 진정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극적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 상황에 200% 몰입한 상태로 연기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한 정해나를 향한 호평과 함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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