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채연 "섹시 부각, 노래는 안 듣더라" 눈물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가수 채연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눈물을 보였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아프로디테와 공작부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패한 공작부인은 복면을 벗었고, 섹시가수 채연이 등장했다.

13일 오후 '복면가왕'이 방송됐다. ⓒ News1star/ MBC

이날 채연은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먹거렸다. 그는 "섹시와 노출로 부각되서 눈으로 보고 귀로는 안 듣더라. 나름 라이브만 고수했는데 립싱크로 생각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 부르는 기회가 한국에서는 별로 없어졌다. 이렇게 눈을 바라보고 노래하는 게 너무 감동적인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