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들, 男 소대장에 "엉덩이 화나 있어"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진짜 사나이' 여군들의 성적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특수부대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훈련 이튿날을 보내며 식사 시간을 가졌다. 몇몇 대원들은 배식을 담당했고, 이후 함께 모여 밥을 먹었다.
김현숙이 먼저 "어느 소대장님이 제일 괜찮냐"며 "저는 제식 훈련 해주시던 소대장님이 섹시한 것 같다. 엉덩이가 화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미라 역시 "다들 멋지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신소율과 한그루도 말을 보태며 소대장의 외모 순위를 메겼다.
이후 곽지수 하사 누나는 7일 오전 MBC '일밤-진짜 사나이'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가족으로서 공중파 방송에서동생을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고 나라를 위해 군복무 중인 동생이 자랑스럽습니다만, 오늘은 MBC에 실망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예능 방송이지만 출연자들의 발언으로 인해 군간부의 사기저하 또는 성적인 문제를 일으켜 시청자로서 불쾌하게한 점에 대해서 사과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들, 왜 그랬나", "진짜 사나이 여군들, 실수했네", "진짜 사나이 여군들 사담,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 문제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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