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꼬마 신세경 종이접기 '추억의 방송'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신세경과 함께 출연했던 과거 방송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12일 다음 TV팟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영만은 새 목걸이부터 스마트폰 케이스, 말하는 인형, 악어 등을 뚝딱 만들어냈다. 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 시청률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폭풍눈물을 흘렸다.
향수를 자극한 김영만의 방송은 다음날인 13일까지 큰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방송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신세경이 출연했던 김영민의 방송에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은다.
당시 어린이였던 신세경은 김영만의 종이 접는 모습에 즐거워 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한편 김영만은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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