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민아 닮은꼴 매력 자랑…“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엔 박보영과 민아가 출연해 닮은꼴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엔 박보영과 민아가 출연해 닮은꼴 매력을 뽐냈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박보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KBS ‘1박 2일’에 출연해 닮은꼴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춘천역에 도착해 두 팀씩 나뉘어 차에 올라탔다.

나이로 팀을 나눠,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이 한 팀, 정준영 이정현, 김종민 신지가 한 팀이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라인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팀을 이뤄 한 차에 탔다.

박보영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았다. 차태현과 데프콘이 웃음을 터트리자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라고 해명했다.

민아는 박보영의 헤어롤을 보자 “언니 헤어롤 되게 길다. 신기하다. 처음 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줄게요. 모든 것이 1000원이라는 거기서 샀어요”라고 털어놨다.

k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