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긴 머리 자른 이유? “예뻐 보이고 싶지 않았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치타의 긴머리 시절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치타의 메이크업을 보던 중 “치타의 긴 머리 사진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지금과 달리 청순한 모습에 긴 생머리로 청초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입을 모아 “완전 다르다. 예쁘다”고 칭찬했고 치타는 “나는 예뻐 보이고 싶지 않았다. 예쁘다는 것보다 랩으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치타가 긴 머리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 News1 스포츠/MBC '나혼자산다' 캡처

누리꾼들은 “치타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 “치타 예쁘다”, “치타 이미 랩으로 인정받았다”, “치타 매력적이다”, “치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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