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딸 현오 "아빠, '개콘' 때문에 일주일 내내 외박"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개그맨 김대희의 딸 현오가 아빠의 외박에 대해 폭로했다.

김현오는 21일 오전 10시45분 방송된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요즘 우리 부모님은 이것에 미쳐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오는 "우리 아빠는 '개그콘서트'에 푹 빠져서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내내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개그콘서트' 일만 한다"고 폭로 했다.

김대희 달 현오가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아빠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했다. ⓒ SBS

덧붙여 김현오는 아빠 김대희가 자신의 어린이 집 재롱잔치에도 일 때문에 오지 않아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부모님들과 주니어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김대희는 자신의 의외로 완벽주의자임을 어필하며 매주 새 코너 아이디어를 짜야 해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MC이경규는 김대희가 아이디어를 안 짜고 개그콘서트 '쉰 밀회' 코너 때문에 매주 뛰는 연습만 할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