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부부 파경' 다시 고개드는 '자기야' 저주…출연 독 됐나?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자기야' 저주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겸 방송인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는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이혼은 SBS '자기야' 출연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식 하루 전 겪었던 파혼 위기는 물론, 결혼 후 부부싸움에 대해 거침없이 공개하며 서운한 점과 불만을 토로했다.
방송인 LJ와 배우 이선정은 LTE급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나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데 이어 이혼 사유를 밝히는 과정에서 서로의 폭로전으로 치달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외에도 귀순 여배우 김혜영과 배우 김성태 부부도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듀크 고(故) 김지훈과 이종은 등도 '자기야' 출연 이후 파경을 맞았다. 이로써 이유진, 김완주 부부가 '자기야' 7번째 이혼부부가 됐다.
누리꾼들은 "서운한 점을 말하는 게 오히려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드는 것 같다", "자기야의 저주 무섭다","벌써 7번째 커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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